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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우에 새겨진 청춘의 자욱
푸른 잔디우에 새겨진 청춘의 자욱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미더운 남자축구선수들가운데는 지난 시기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예선경기들과 본선경기에서 우리 나라 남자축구종합팀 중간방어수로 활약하면서 결정적인 득점을 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인민체육인 박남철도 있다.

인민학교(당시) 축구소조에서 첫걸음을 뗀 박남철은 2003년부터 혁명의 군복을 입고 4.25체육단(당시) 축구선수로 활약하면서 여러 국내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후에는 국가축구종합팀에 선발되여 많은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였다.

박남철은 선수생활기간 국내경기들에서 많은 득점을 하여 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4.25축구팀이 강팀으로서 국내패권을 확고히 틀어쥐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가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경기는 2003년에 진행된 제3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당시)였다.

그후 월드컵경기대회 본선경기참가를 위한 아시아지역예선경기들에서 그는 평시에 련마한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2009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지역예선 아랍추장국련방팀과의 경기에서 그는 경기시간 55분경 강한 중장거리차넣기를 성공시킴으로써 팀의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2011 11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일본팀과의 경기에서 경기시간 50분경 머리받기로 통쾌한 득점을 하여 우리 팀이 상대팀을 10으로 타승하는데 결정적기여를 하였다.

이 나날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은 박남철은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국제경기들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2012년에 진행된 국제경기에서 박남철은 4개의 득점을 하여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았다.

박남철은 2012 10 29 4.25팀과 선봉팀사이에 진행된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체육단부문 남자축구 결승경기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다.

선수생활을 마친 후 김형직사범대학을 졸업하고 4.25선수단 감독으로 사업하고있는 박남철은 당의 체육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열의 안고 청춘시절의 땀과 열정이 슴배인 푸른 잔디우에 오늘도 보답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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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9.
《조국의 문》을 지켜 싸운 축구문지기
《조국의 문》을 지켜 싸운 축구문지기

인민체육인 리명국은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예선경기들과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동아시아컵경기대회(당시)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리 남자축구팀이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하였다.

수도 평양의 평범한 체육인가정에서 태여난 리명국은 어릴 때부터 축구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있었다.

인민학교(당시) 축구소조에서 축구기초기술을 배운 리명국은 평양체육단 축구선수로 생활하면서 16살부터 국내경기들에 참가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2003년 국가남자축구대표팀에 선발된 그는 많은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였으며 이 과정에 풍부한 경기경험을 쌓았다.

이 나날에 그는 인민체육인으로까지 성장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였다.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리명국선수가 《조국의 문》을 잘 지켰다는 높은 평가의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리명국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와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도 수여받는 크나큰 영예를 지니였다.

현재 평양체육단 문지기감독으로 사업하고있는 리명국은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높은 경기성과로 보답할 일념 안고 푸른 잔디우에 변함없는 충성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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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4.
마라손주로에 빛나는 6개의 금메달
마라손주로에 빛나는 6개의 금메달

김금옥은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에 참가하여 6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주체조선의 영예를 힘있게 떨치였다.

수도 평양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만경대구역청소년체육학교(당시)에서 마라손을 시작하였다.

그는 청소년급 국내경기들에서 순위권에 입선하였으며 주체93(2004)년에 4.25체육단(당시) 마라손선수로 선발되였다.

주체94(2005)년 공화국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1위를 하고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그는 주체95(2006)년에 진행된 제1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 주체96(2007)년에 진행된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반마라손경기, 주체97(2008)년에 진행된 제11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 주체98(2009)년에 진행된 제5차 동아시아경기대회 반마라손경기, 주체100(2011)년에 진행된 제5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당시)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마라손강자로서의 실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주체102(2013) 2월에 진행된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김금옥선수는 일본선수를 800m나 떨구어버리고 결승테프를 끊음으로써 주체조선체육인의 강의한 기질과 정신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것은 그의 7년간의 국제경기전적에서 6번째로 되는 성과였으며 3중아시아마라손선수권을 쟁취한 계기로 되였다.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은 김금옥은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와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았다.

오늘도 김금옥은 인생의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량심의 주로를 변함없이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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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
평양시태권도선수단 감독 신해성
평양시태권도선수단 감독 신해성

평양시태권도선수단 감독 신해성은 지난해 8월에 진행된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로장 은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여러 세부종목경기들에서 태권도강자로서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선수생활기간 제13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여러 차례 참가한 그는 지난 시기 여러명의 재능있는 태권도선수들을 훌륭히 키워낸 경험이 풍부하고 전적이 있는 로련한 감독이다.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는데 이바지할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그는 경기에서 높은 실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먼저 녀자개인 5단틀경기에 출전한 그는 선택틀과 지정틀을 모두 손색없이 수행하여 우승의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 진행된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도 그는 태권도강자로서의 높은 자질을 보여주었다.

그는 결승경기에서 아르헨띠나선수를 압도적인 기술전술적우세로 이기고 영예의 금메달과 우승띠를 쟁취하였다.

그는 련이어 진행된 녀자단체맞서기경기와 단체위력경기에서도 높은 육체기술, 전술적능력을 발휘하여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회에서 높은 경기능력을 보여준것으로 하여 그는 최우수선수로 평가되였으며 개인기술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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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8.
우리 나라의 첫 2중올림픽우승자 김일
우리 나라의 첫 2중올림픽우승자 김일

김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품속에서 레스링선수로 자라나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주체조선의 영예를 힘있게 떨친 공로있는 체육인들중의 한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머리가 좋고 레스링선수후비로서의 운동능력을 충분히 갖춘 그는 훈련을 시작한지 2년만에 전국과외청소년체육학교체육경기대회(당시) 레스링경기에서 1등을 하였다.

그후 압록강체육단에서 선수생활의 첫걸음을 뗀 그는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많은 국내경기들과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여 레스링명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는 주체80(1991) 7월에 진행된 세계청년자유형레스링선수권대회와 주체81(1992) 4월 이란에서 진행된 아시아자유형레스링선수권대회 48㎏급경기에 출전하여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영예의 1등을 쟁취하였다.

그가 내세운 다음목표는 올림픽우승이였다.

올림픽무대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는것이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 그는 훈련을 이악하게 하여 주체81(1992) 7월 에스빠냐의 바르쎌로나에서 진행된 제25차 올림픽경기대회 자유형레스링 48㎏급경기에서 1등을 하여 첫 올림픽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제25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 그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리고 주체81(1992)12 31일 그를 비롯하여 제25차 올림픽경기대회 우승자들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는 영광의 자리에 내세워주시였다.

김일은 이룩한 성과에 조금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하게 훈련하여 주체82(1993)년에 진행된 몽골《고비상》아시아자유형레스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함으로써 3중아시아자유형레스링선수권을 보유하는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림픽2련승을 쟁취할 목표를 내걸었다.

그는 주체85(1996) 7월 미국의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제26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또다시 1등의 영예를 쟁취함으로써 미국땅에 공화국기발을 올리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였다.

그는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인 자기를 로력영웅으로, 인민체육인으로 내세워주고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를 비롯하여 국가적인 큰 행사들에 불러주었을뿐만 아니라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도 가슴가득 안겨준 당의 은정에 보답하기 위해 청춘시절의 그 기백, 그 열정으로 오늘도 참된 삶을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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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
인민체육인 리창종
인민체육인 리창종

리창종은 여러 선수들을 세계적인 명수들로 훌륭히 키워낸 유능한 감독이다.

1980년대에 리창종은 리재식선수의 훈련지도를 맡게 되였다.

리창종의 지도밑에 리재식선수는 국내경기들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사회주의나라군대레스링선수권대회(당시)에서 우승하였으며 그후 세계패권자로 이름을 떨치였다.

그가 키워낸 선수들속에는 조동혁, 양경일도 있다.

주체98(2009)년에 진행된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경기에서 조동혁선수가 금메달을 쟁취하도록 이끈 그는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

리창종은 더욱 분발하여 주체98(2009)년에 진행된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경기에서 양경일선수가 세계패권을 쟁취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후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낸 양경일선수는 주체103(2014)년에 진행된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경기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체육인의 최고영예인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은 리창종은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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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4.
녀자축구발전에 공헌한 감독 신의근
녀자축구발전에 공헌한 감독 신의근

신의근은 우리 나라 녀자축구가 발전하기 시작한 1990년대초부터 압록강체육단에서 녀자축구팀 감독으로 사업하면서 많은 녀자축구선수들을 키워냈다.

그가 청년녀자축구팀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경기는 제1차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당시)였다.

우리 청년녀자축구선수들은 비록 나이는 어리고 국제경기경험이 없었지만 완강한 투지와 인내력을 발휘하여 경기들마다에서 조선녀성의 이악한 기질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 선수권대회를 통하여 더욱 신심을 가다듬은 그를 비롯한 감독들은 선수들을 아시아는 물론 세계축구무대에도 당당히 나설수 있는 명수들로 키우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2차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강팀들의 전술적특징을 다시금 파악하고 경기경험도 쌓은 그들은 제3차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쟁취하고 우리 녀자축구가 생겨 처음으로 세계축구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는 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당시)에서 주체조선의 축구신화를 창조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그후 그는 제4차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제4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 2010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켜 자랑찬 경기성과를 이룩하도록 함으로써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였다.

신의근은 평범했던 로동자의 자식을 김정일상수상자,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으로 내세워준 위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속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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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7.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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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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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인민체육인 김경화
인민체육인 김경화

신포시의 평범한 사무원가정에서 태여난 김경화는 신포시과외체육학교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축구를 무척 사랑했던 그는 훈련을 직심스럽게 하여 과외체육학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그가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경기는 2003년에 진행된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였다.

도이췰란드팀과의 첫 경기에서 강한 중장거리차넣기로 통쾌한 득점장면을 펼쳐보인 김경화는 다음단계 경기들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득점련락과 통쾌한 중장거리차넣기로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우리 녀자축구팀이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는 4.25체육단(당시)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여러 국내국제축구경기들에 참가하여 높은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이 나날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

그후 국가청년녀자축구종합팀에 망라되여 제3차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세계청년녀자축구무대에 출전한 그는 우리 팀이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으로 성장한 그는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에 국가축구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여 멋진 중장거리차넣기와 기묘한 득점기회조성으로 우리 팀이 아시아패권을 또다시 쟁취하는데 기여하였다.

우리 녀자축구팀이 제4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당시)와 제16차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는데 기여한 김경화는 제5차 세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미국팀과 나이제리아팀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득점을 함으로써 우리 팀의 8강진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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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